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백록주가

1450년경 조전전기 의관 전순의에 의하여 저술된 산가요록 주방문에 기록된 주방문 중 옛법 그대로 복원한 술이다. 쌀, 전통누룩, 정제수 외 제주의 왕벚꽃과 백년초를 함께 숙성하였으며, 살구향 등 농익은 과일향과 꽃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른다.

찹쌀, 누룩, 정제수, 보검선인장가루, 벚나무꽃

벚꽃피는 날에, 제주

1670년경 저술된 규곤시의방(음식다미방) 주방문에 기록된 하향주를 옛법 그대로 복원한 술을 전통 소줏고리(고소리)로 상압하여 직접 방울방울 내린 우리 고유의 전통 소주이다. 전체 쌀양 대비 3.5% 정도만의 적은 누룩이 사용되어 누룩취가 적고, 고도주이면서도 단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탁월하다.

달그리안 52

1670년경 저술된 규곤시의방(음식다미방) 주방문에 기록된 녹파주를 옛법 그대로 복원한 술이다. '거울에 비친 푸른 파도와 같이 맑은 술'이라는 뜻의 경면녹파주는 제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술로써, 그 옛날 글을 읽고 쓰는 선비들이 즐겨 마셨다는 술로 유명하다.

달그리안 경면녹파주

1670년경 저술된 규곤시의방(음식다미방) 주방문에 기록된 하향주를 옛법 그대로 복원한 술이다. '연꽃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른다'고 해서 지어진 하향주는 단맛이 강한 농당상태에서 피어오르는 향이 매력적이다.

달그리안 하향주

제주의 첫 눈 맞은 감귤만을 사용하여 발효하고 숙성하여 상압 방식으로 증류하여 내린 일반 증류주이다. 풍부한 감귤(시트러스)향이 매력적인 술로, 감귤 꽃과 더불어 당도 높은 감귤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다.

별그리안 초설감

옛법 그대로 복원하여 세번 빚어 만든 삼양주 탁주다. 달콤하여 약간의 산미가 매력적이다. 구멍떡으로 밑술을 하였으며 두 번의 찹쌀 고두밥으로 덧술하여 한달간의 발효와 후발효를 거쳐 100일 이상 숙성시킨 전통 탁주이다. 농익은 참외 또는 살구맛이 난다.

달그리안 15

꽃향과 달달함이 잘어울렸던 술. 할인중인 가격 2만원이면 추천인데 정상가 2.9면 손이 선뜻 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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