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토종쌀 맛을 살려내는 막걸리클래스
Start: 1746583863307
End: 1747188663307

세상에 막걸리 클래스는 많지만, ‘토종쌀 맛을 살려내는 클래스’는 5월 7일과 5월 14일뿐입니다.

알곡이 덜 익거나 발효 온·습도가 맞지 않으면 곡향 대신 흙내가 먼저 올라옵니다. 잘 익은 토종쌀과 발효 컨트롤이 동시에 갖춰져야만 해결된다는 것.

주나미 토종쌀은 한 알이 완전히 익어 붉은빛이 돌 때까지 기다렸다가 늦가을에 수확합니다. 여기에 토종쌀 큐레이터 백웅재 대표가 품종별 특성을 골라내고, 전통주 양조사 강태욱 대표가 오랜 발효 경험으로 토종쌀 그대로 살려 냅니다. 이번 클래스는 그 비밀 과정을 몸소 경험할 기회입니다.

1. 주나미 토종쌀 100 % — 밥맛 전문가가 선별

  - 늦가을까지 알곡을 성숙시킨 후, 품질을 확보한 쌀만 사용합니다.

2. 실전 레시피 — 강태욱 양조사님이 직접 시연

  - 밑술과 1차 덧술을 미리 만들어 두고, 현장에서 2차 덧술을 하여 3양주 체험이 가능합니다.

3. 토종쌀 큐레이터 백웅재 × 전통주 양조사 강태욱

  - 품종 발굴 뒷이야기부터 발효 한 끗 차이까지, 두 전문가가 들려주는 실전 스토리를 바로 옆에서 듣는 드문 기회입니다.

4. 2 ℓ 완성통, 시음 5종, 온라인 숙성 가이드

  - 클래스가 끝나도 ‘내 술 익어가는 과정’을 함께 추적합니다.

  - 밥짓는 요리사 백웅재대표가 현장에서 맛있는 밥을 지어드립니다. 밥맛과 술맛을 비교해서 쌀의 특성을 파악해 보세요!

모집 정원은 단 12 명. 다음 수확기가 올 때까지 같은 품질의 토종쌀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나만의 토종쌀술"을 내 손으로 빚어내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지도

커뮤니티

태그

유용한 도구

토종쌀 맛을 살려내는 막걸리클래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