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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고 밥짓는 수자
2024년 09월 20일
달고 꾸덕한 동정춘은 아니다. 동정춘으로선 수분이 꽤 많은 편이다. 게다가 많이 단 편도 아니라서 동정춘과는 인지부조화의 관계지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의 막걸리.
글짓고 밥짓는 수자
2024년 06월 26일
유기농쌀로 만드는 고급막걸리.. 지만 디자인이나 기타 등등이 좀 안 받쳐줘서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팔림.
따라서 가성비는 좋은 편이라는 뜻.
막걸리치곤 가볍고 산뜻한 편. 단맛은 강하지 않은 편. 인터넷판매가 안 되서 구하긴 쉽지 않고 저가라 보틀숍에서도 잘 안 다루는데 다시 말하지만 이건 가성비로는 미쳐 날뛰는 수준.
2011년 리뷰 참조. 지금도 바뀐 것 거의 없음(디자인도 ㅠ)